이 책은 생산적인 삶을 살아가는 법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글쓴이는 서문에서도 언급했듯이 모든 사람들이 자유로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생각들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들을 소개했습니다.

이 책엔 총 50가지 챕터로 이루어진 글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 글들은 유사점은 찾을 수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작은문제들과 그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쓰여져 있습니다. 그 50가지 챕터 중에서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것 다섯가지를골라봤습니다.

1(1). 회사 일에만 매달리지 마라

글쓴이는 직장에 다닌다면 직장에서의 일 말고 다른 일도 능동적으로 해보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것이 회사에서도 좋아한다는 글도 적어놓았습니다. 회사에서 생기는 많은 일들은 대부분 반복적인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 발생할 경우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머뭇거리는 등의 올바른 해결책을 찾기가 힘이 들 때가 많습니다. 만약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이외에 나만의 일들을 공부하거나 했을때 회사 일에 도움이 된다는 글쓴이의 생각은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회사일과 더불어 나만의 공부를 해 나가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생기는 일들의
원인을 몰라서 헤매게 되는 경우와 비교해 본다면 평상시의 준비는 회사를 위해서건 내 인생을 위해서건 바람직한 것임에는 틀림 없을 것입니다.

2(15). 열등감을 잘 관리하라

세르반테스는 명작 돈키호테를 감옥에서 무려 58세 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열등생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진해서 세기의 명작을 탄생한 것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시간이 흐르면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 초년이었을 때보다 추진력도 떨어지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상실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서 오는 열등감은 이미 내 몸속에 큼지막한 방을 만들어서 마님 행새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가 말하는 열등감을 극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인 열등감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것은 잊어버린 내 열정을 살리는 계기가 됩니다. 이 말은 특별한 행동이 아닌 생각의 변화만으로 나를 변화시킨다고 볼 때, 내 자신을 재창조하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3(21). 적당한 실력을 길러라

사회생활에 있어서 마음만 가지고 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글쓴이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실력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적의식과 기술이 결합된 주도성을 갖추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사회 생활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지 않고 매일매일에 치여서 살았다라고 볼 때, 실력을 기르라는 글쓴이의 충고는 어쩌면 가장 필요한 요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회사에서 어떤 능력을 요구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그 능력을 몸에 습득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또는 그 이상을 공부해 놓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4(40). 당신의 문제는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이 챕터를 쓴 글쓴이는 아마 행동하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한 것일 겁니다. 톱니가 잘 갈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무를 자르는 일은 잘 드는 톱니로 자르는 것보다 훨씬 어려울 것입니다. 어떤 일이 내 앞에 있을 때,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하는 것은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임을 회사 생활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게 일을 진행하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리드해야하는 리더십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고 거기서 끝내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라는 것이 실천될 수 있도록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나 10분동안 아침마다 건강을 위해서 걷는 등의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소한 일이 큰 일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는 것은 글쓴이도 언급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5(50). 자기 자신을 재창조하라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가지 요건들의 합리적인 결합입니다. 글쓴이는 그것을 지식과 행동의 결합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생산성은 오늘의 업적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미래의 발전과 성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재창조하라는 글쓴이의 말은 이 책의 결론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49가지 방법을 터득한다면 자신을 재창조할 수 있다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는 매우 사소한 것 같아 보이고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온 50가지의 글들을 어떻게 실천하느냐 하는 것은 나의 숙제일 것입니다. 하루에 한가지씩이라도 실천한다면 50일 후에는 지금보다 능동적이고 생산적이며 직장동료와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변화라는 것을 이해하고,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일 것입니다. 책에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처음엔 사소한 일 부터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2006년 4월

글쓴이 : 이삼구